럭셔리 겨울 파커 브랜드 Mr & Mrs Italy
Mr & Mrs Italy 퍼 파커 <사진 출처: Mr & Mrs Italy 웹사이트>
이태리 브랜드로 밀리터리 룩의 후드 스타일 파커. 하지만 안감은 다양한 소재의 최고급 fur를 사용,
카라 델레빈이 카키에 검정 가죽 미스터앤미세스 파커 착용 <courtesy to Dailymail.co.uk>
2014년 부터 국내에도 '별이 온 그대 11회'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오면서 주목 받았던 파커.
그 이후 최지우는 '꽃보다 할배'에서, 그리고 이번에 신민아는 '오마이비너스'에서 핑크 퍼가 달린 파커를 입고 나와 더 인기.
어떻게 하면 최상의 겨울 코트, 따뜻하면서 럭셔리와 활동적인 면을 접목시킬까 고민끝에 이 파커가 탄생했다고 디자이너는 언급한다.
리아나 올 2015년 3월 사진 <사진 출처: rihanaoverdose.com>
노스 페이스나 카나다 구스, 겨울만 되면 어떤 따뜻한 파커를 장만할까 고민한다.
하지만 이 미스터앤미세스는 가격이 너무 쎄가. $3000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. 그럼 과연 누가 살것인가.
하지만 이 브랜드는 가장 오래 간직하면 입을수 있는 파커라고 선포한다. 하나 있으면 사실 10년도 넘게 입는다. 그래서 이 브랜드는 개인이 각장 털소재, 색상, 털 종류, 파커 색상, 길이 모두 커스텀으로 만들수 있는 서비를 제공. 여기서 솔깃할수 밖에 없다.
비싼 가격이지만 매년 따뜻한 파커에 대한 고민을 앞으로 10년간 몫돈을 들여 이쁘고 내 몸에 맞고 따뜻한 럭셔리 파커 구입도 투자해볼 만한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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